오늘 4기 신입생 환영회? 비슷한걸 했다!

 

학장님, 이사장님? 취업홀에 빠지신 이전 기수분들의 토크쇼도 있었고!

전설의 웰컴킷 도 수령했다!

이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전 그림이 멋지길래 캡쳐했다 모래아트 라고하나 이걸

뭐라고 하지 하여튼

 

인원이 많아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였다!

 

열심히 들으려 했지만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려니 조금 따분해서

팜플렛을 찍었다

여기서 만화가 왜나와?

 

연설 듣다가 목이말라서 오아시스 갔는데 화이트보드에 그림이

너무 잘그리셔서 찰칵 했다! 금손분들이 많은거같음ㅋㅋㅋ

 

대망의 웰컴킷!!!!!!

 

상자다 그냥 종이 아님

저 사진 찍을때 버스정류장이여서 바닥 안보이게 찍는다는게 그만

 

일종의 길드? 팀? 같은게 있다!

 

나는 Gun 인데 길드? 팀? 마다 색깔이 다르다

그 이유를 오늘 알았어

 

3기 카뎃분이 말씀해주셨다..

우리 길드는 호폴푸프 팀이다

 

맞다! 해리포터

해리포터에서 슬리데린 , 그리핀도르 만 기억하곤 하는데

 

호폴푸프 팀은 노란색 교복을 입는다!!

생각난김에 해리포터 다시 정주행 하고싶다

 

웰컴킷 구성품

간지나는 상자와 학장님의 말씀!

무선충천 + 마우스패드!

무선키보드 작아서 들고다니기 편할듯 

텀블러 ! 그냥 텀블러가 아니다 온도가 표시되는 텀블러다!

 

모든 물건에는 42seoul 로고가 박혀있다

 

😎 느낀점

- 다른 카뎃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과제 진도 상황에 대한 토론을 했다 나만 놀았나보다 진짜 빨리 진도 빼야지

- 나는 피신때 조용히 옆사람과 질의응답 위주로 학습을 했다 그래서 나는 피신때 친해진 사람도 아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티때 같이 피신 진행했던 분들께서 인트라 아이디를 불러주시며 오랜만이에요~ 하고 인사를 건내셨다

아싸긴 한대 엄청 깊은 아싸는 아니였던걸로 오랜만에 만났던 4기 1차분들!! 반가웠어요!! 클러스터에서 자주 뵈어요!! 

- 내일부턴 열심히 해야겠다

- 나도 카뎃분들과 친해지고 싶다

 

 

😁 Born2code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여기엔 본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

이제 블로그도 열심히 써봐야지

 

4기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 혹시 내용중 공개되면 안되는 내용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사실 떨어질것 같았다

 

개인과제와 레벨 그리고 시험만 보면 당연 붙을줄 알았지만

합격기준이 뭔지 잘 모른다는점 과 Rush 신청을 안하고 , 0점받아서

 

떨어질것만 같았다

 

게다가 요 며칠 두통때매 누워만 있어서 42서울 생각이 잘 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사람 기대 심리라는게

 

나는 1차였기 때문에 2차가 끝난후부터 매일 메일을 확인했다

월,화,수,목,금,!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다음주에 나오려나보다 싶었다

 

카톡방과 슬랙에서 글이 올라와서 아무생각없이 메일을 켰다

 

놀랍게도 메일이 온 시간또한

4시 42분 ;;; 42서울 진짜ㅋㅋㅋ

 

최종합격

감사합니다 ㅠㅠ 더욱 열심히 불사지를게요!!

 

같이 42서울 한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는데 자고있는지 답장이없다

친구야 제발 붙었길 바래 ㅠㅠ

 

안전벨트 꼭꼭 매고있습니당!!

 

그나저나 시작전에 두통이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ㅠㅠ

 

병원을 한번 더 가야하나

 

기쁘긴 기쁜데 두통때문에 마냥 좋지도 않은것 같다..

두통 치유가 빨리 되서 이 기쁨을 힘껏 누릴수 있길

인트라넷을 접속하니 카뎃 이라며 반겨준다!!!

 

4기 1차 그리고 2차 피씨너분들 모두 고생하셨서요!!

 

카뎃되신분들은 개포에서 만나요~!

 

+) 방금 카톡이 왔다 친구도 합격!! 
손잡고 같이 다니자 ㅎㅅ아!!! ㅎㅅㅎ

 

라피신이 오늘부로 종료가 되었다

 

그간 개인과제 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못썼는데 이제야 쓰게된다

 

일단 글을 쓰고있는 지금 시간으로 24분후 라피신이 종료된다 ㅋㅋㅋㅋ

 

Rush를 하나라도 더할껄, 개인과제를 하나 더할껄;;;

 

깔끔하게 10레벨은 찍고싶었는데 아쉽다

 

붙을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했다는것만큼은 자만할수있을것같다!

 

하루 이틀정도는 밤새서라도 과제 하나라도 더 끝낼껄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어제는 마지막날이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밤을 샜다

 

정말 피곤하지만 덕분에 목표까지의 개인과제는 다할수있었다

사실 하나 더 하려고했는데 평가가 너무 안잡히고,, 평가 포인트도 없어서 못함ㅋ

 

그리고 집에와서 잠을자고 일어나니

 

시험공부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만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오늘아침 일찍 인나서 공부하려했는데!!

 

시험시작이 좀 일찍 시작해서 공부할 틈도없이 버스에 몸을싣고 

버스에서 노트북으로 코딩하면서 갔다

 

시험결과?

 

2문제를 못풀었다 ㅠㅠ

 

여태까지의 시험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문제가 많았다!

 

그래도 개인과제로 해결했던 문제들은 다 풀었고

80점 이상은 받았으니 만족하는걸로

 

한달간 정말 바쁘게 달려왔다

클러스터가 벌써 그립고 오아시스에서 물한잔 하는 그 짜릿함이 벌써부터 그립다

 

합격 발표는 다음 차수가 끝나고 나서니까 4월 말정도일텐데..

그동안은 개인공부를 해야될듯

 

본과정에 합격하건 불합격하건 후회없을정도로 바쁘게 달려왔고

그때문에 떨어져도 아쉽진 않을것 같다

 

라피신 과정에서 사람들과 많이 못친해진게 아쉽다!

그나마 몇몇 친해진 사람은 있었는데 번호라도 물어볼껄 후회된다

 

모두다 붙어서 개포동에서 다시 만나고싶다

 

더불어 4기 1차분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이 블로그 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

그리고 앞으로 진행하게될 피씨너 여러분들!! 조금만 고생하세요

 

본과정 합격하길 빌고 또 빌어야지!

금요일.. 시험을 보고있는데 방송이 흘러나왔다

코로나 #@#$@#$@#$@#$~~~ 

 

아니? 정확히는 듣질 못했다 마지막 한 문제를 붙잡고 있었다

코로나 라는 글자만 듣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세요~ 

라는 내용인줄 알고 그냥 다시 문제 풀기에 집중했다

 

시험 시간은 끝났고 결국 마지막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나왔다 

 

나오자마자 휴대폰을 켰더니 

 

슬랙과 여러 카톡방에서 난리가 났다

이게 무슨일이냐며

 

다들 시험이 어려웠나보다~ 싶어서 그냥 지친몸을 이끌고 바로 집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시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여 슬랙을 다시 살펴보니

중요한 공지와 함께 과정이 중단되었다

 

이유는 건물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께서 확진 판정을 받으시어 피씨너분들 모두 검사를 받고 확인 메일을 보내야 했던것

 

어쩐지 사람들이 우루루 보건소 방향으로 가길래 뭐지 싶었다

 

난 집이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쯤 되었다

 

저녁8시에 당연히 검사를 못받겠거니... 하고 집으로 곧장 들어가서 방에만 있었다

다음날 날이 밝자마자 보건소로 향했고 보건소에서는 

" 보건소 측에서 문자를 받으셨나요? "

라는 질문을 했다

 

" 아니요 보건소에서 받은건 아니고 교육기관 측에서 전부 검사 받으라고 해서 받으러 왔습니다. 청소 담당하시는 분께서 저희가 쓰는 층을 청소하셨다고 해서요"

 

그리고 바로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 검사 후기를 보니 코가 아프다길래 겁을 먹고있었다

( 원래 겁이 많기도 한대 아픈건 정말 못참음ㅋ )

 

내차례가 되어서 검사를 받았는데 

뭐지?

 

아프진 않았다 그냥 코에 물들어간 정도의 이질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다고 하더라

 

어쨋든 그렇게 검사를 받고 오늘 아침 문자로 음성임을 확인 받았다!

 

바로 확인메일을 전송했다

 

이제 남은건 중단된 기간동안 무얼 해야할까

 

개인 과제를 조금씩 건드릴까 아니면 팀 과제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팀과제를 봤다

 

난이도가;; 이거 하다간 중단된 기간동안 아무것도 못할것만 같다

 

개인과제를 야금야금 진행하고 있어야겠다!!

 

클러스터가 빨리 열리길

과연 본과정에 합격할수 있을까?

 

지난 1주동안 많은것을 느꼈다

 

일단 시험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제한시간내에 시험 문제를 봐야한다

내부 규정이라 무슨뜻인지 이해못해도 어쩔수 없다

 

이글을 보는 사람은 아마 라피신에 참가하게 되어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 들어오실거 같은데

어떻게 아냐고? 나도 그랬거든ㅋㅋㅋㅋ

 

무튼 나는 시험문제를 딱 보자마자 방송이 나왔다 

 

아직 시험 시작 못한분들 나가라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나갔다 

 

나도 조금만 늦었으면 그냥 나올뻔 했다

 

후오.. 그나저나 시험은 그래도 잘 봤다

처음에 한시간을 멍만 때렸던거 같은데 시험을 이해하고나서부터는 속도가 늘어서

시험종료 한참전에 100점을 확인하고 나왔다 

 

그리고 바로 팀과제

 

팀원들을 확인하고 주말엔 팀과제를 했다 

나름 잘 구현했다 ( 고 생각했다 )

 

제출을 완료하고 나서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문

그 소문을 듣고 제출한 과제를 다시봤다 

망했다

 

아니나 다를까 팀과제 점수는 0점으로 집계되었다 ㅠㅠ

( 어쩔수 없지만 너무 아쉽고 너무 슬픔 한번더 체크할껄;; )

 

다사다난 했던 일주일이 끝났고

 

팀과제의 충격때문인지 1-2일 정도는 집중도 안된거같다

겨우 정신을 붙잡고 개인과제를 진행중인데 

 

나 붙을수 있을까

 

그냥 현재 페이스 대로 노력만 하는걸로

떨어지면 어쩔수 없지 뭐

 

나도 여러사람이랑 친해지고 싶다 

근디 낯가림이 심해서 못다가 간다

 

아! 참고로 개인과제는 빠를수록 좋은거 같다 

( 나중되면 평가 기준이 점점 올라간다 처음 스피드를 나면 무난하게 넘어가는듯 왜냐면 사람들도 처음엔 시스템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스템 이해하는데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그기간동안 과제를 쭉쭉 나가면 개꿀이다 나는 그렇게 못했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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