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떨어질것 같았다
개인과제와 레벨 그리고 시험만 보면 당연 붙을줄 알았지만
합격기준이 뭔지 잘 모른다는점 과 Rush 신청을 안하고 , 0점받아서
떨어질것만 같았다
게다가 요 며칠 두통때매 누워만 있어서 42서울 생각이 잘 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사람 기대 심리라는게
나는 1차였기 때문에 2차가 끝난후부터 매일 메일을 확인했다
월,화,수,목,금,!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다음주에 나오려나보다 싶었다
카톡방과 슬랙에서 글이 올라와서 아무생각없이 메일을 켰다
놀랍게도 메일이 온 시간또한
4시 42분 ;;; 42서울 진짜ㅋㅋㅋ
최종합격
감사합니다 ㅠㅠ 더욱 열심히 불사지를게요!!
같이 42서울 한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는데 자고있는지 답장이없다
친구야 제발 붙었길 바래 ㅠㅠ
안전벨트 꼭꼭 매고있습니당!!
그나저나 시작전에 두통이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ㅠㅠ
병원을 한번 더 가야하나
기쁘긴 기쁜데 두통때문에 마냥 좋지도 않은것 같다..
두통 치유가 빨리 되서 이 기쁨을 힘껏 누릴수 있길
인트라넷을 접속하니 카뎃 이라며 반겨준다!!!
4기 1차 그리고 2차 피씨너분들 모두 고생하셨서요!!
카뎃되신분들은 개포에서 만나요~!
+) 방금 카톡이 왔다 친구도 합격!!
손잡고 같이 다니자 ㅎㅅ아!!!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