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핑계일수도 있다

 

5월 27일쯤 몸상태가 이상하여 병원에 갔고

 

수술을 했다

 

의사선생님이 재발만 안하면 괜찮을거라하여 멘탈을 잡고 공부를 하려했다

 

근데 2주에 한번꼴로 계속 재발을 햇고

 

재발할때마다 병원가서 수술을 했다

 

어느덧 2달이 넘도록 시간이 흘렀고

 

병원을 믿지 못한 나는 친구 그리고 부모님의 조언대로 병원을 옮겼다.

 

옮긴 병원에서는 수술범위도, 회복 기간도 훨씬 길었다

 

너무 힘든시간이였다

 

현재는 마지막 수술하고 3주가 되어가고있다

 

다음주에 병원을가서 또 검사를 받아야한다

 

다만 육안으로 볼때 내가볼땐 재발 조짐이 보이진 않지만

 

이게 일주일사이에 확 재발하기도 하나보다

너무 무섭다

 

마지막 수술은 수술을 크게해서 그런지 일상생활을 거의 못하게 됐었다

3주가 지난 지금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있어서 그나마 조금씩 공부하고 나날을 보내고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된것도 아니고 다음주에 병원가서 또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제발 또 수술을 안했으면 좋겠네

 

공부는 언제할수있을까 취업도 해야하는데

 

상황이 여러가지로 힘들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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