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일 1커밋을 지키지 못했다.
우선 1년정도 앓고있던 지병때문에 또 수술하러 병원에 갔다.
그리고 수술하고 집에오니 집에 강아지가 있었다.
어머니께서 새로이 분양받은 콩이였다.
그렇게 콩이를 집에 적응시키던 와중에 메일이 도착했다.
무슨 메일이지? 하며 열어봤다.
최종 합격 이라는 문구만 눈에 들어왔다.
순간 나는 " 아, 맞다 오늘 합격자 발표날이였지! "
하며 합격메일을 확인했다,
메일 확인전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간쫄리며 봤어야 했는데,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었다
아침부터 수술하고 오후에 집에오니 강아지가 있었고
강아지를 돌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서;;
아무튼 합격해서 너무나도 기쁘다 이제 앞으로 계획을 바꿔야할 시간이다.
프론트엔드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iOS로,